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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반도체 수도 평택… 선거 공약은 아직 공사 중
오는 6월 지방선거는 특히 평택에 있어 중대한 갈림길이 될 것이다.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공사 재개 움직임은 단순한 기업 투자 이슈가 아니다. 향후 10년 평택의 도시 구조와 산업 위상을 결정짓는 분수령이다.문제는 시간이다.선거까지 남은 약 4개월은 정치 일정으로 보면 길지 않지만, 도시 전략 측면에서는 다시 오기 힘든 ‘골든타임’이다. 이번 선거에서 평택시장·지방의회 출마자들이 어떤 공약을 내놓느냐에 따라 평택의 성장 경로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출마자 대부분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울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유권자가 원하는 것은 ‘삼성이 있다’는 선언이 아니라 ‘삼성과 함께 성장 할 준비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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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생후 1개월도 되지 않은 영아 폭행·상해로 사망케 한 친부 징역 10년 확정
대법원 제2부(주심 대법관 엄상필)는 출생한지 불과 1개월도 지나지 않은 피해자가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차례 피해자를 폭행하고 상해를 가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해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아동학대치사), 아동복지법위반(아동학대) 사건 상고심에서 피고인(친부)의 상고를 기각해 징역 10년을 선고한 1심을 유지한 원심을 확정했다(대법원 2025. 12. 24. 선고 2025도15913 판결).대법원은 상고이유에서 주장하는 사정을 참작하더라도 원심이 피고인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한 1심판결을 유지한 것이 심히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고 수긍했다.-피해자(남아·0세)의 친부이자 친권자인 피고인(30대·지적장애)은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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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택시장, 실거주 중심 ‘트리플 상승’ 전환… 주거안정 정책 효과 가시화
인천광역시는 최근 지역 주택시장이 매매·전세·월세 가격이 동시에 상승하며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승세는 단기 투기 수요가 아닌 실거주 중심의 수요 회복과 인천시의 전방위적인 주거 안심 정책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매매시장의 변화가 실거주 중심의 ‘정상화 단계’ 진입 인천 주택 매매시장은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부평구, 계양구 등 정주 여건이 우수한 지역을 중심으로 회복세가 뚜렷하다. 수도권 내 가격 경쟁력과 GTX 등 교통망 개선 기대감이 실거주자의 매수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시장을 가격 급등을 노린 투기 국면이 아닌 ‘거주 안정 중심의 정상화 단계’로 정의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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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7천억 규모 자본 확충…“재무안정성 이상무”
롯데건설이 대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지난해 12월 29일 1차로 35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 데 이어, 지난달 29일 2차로 동일한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추가 발행했다. 이번 두 차례 발행으로 총 7000억원의 자본성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이번 발행을 통해 롯데건설의 부채비율과 재무지표는 더욱 개선된다. 롯데건설의 자본 총액은 기존 2조8000억원에서 3조5000억원 수준으로 확대되며, 이에 따라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지난 3분기 기준 214%에서 170%대로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또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제외하고도 1월 금융기관 대출 및 1년 6개월 물 CP 등을 통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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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탄소저감강판 양산 시작…탄소중립소재 공급 핵심 역량 강화
현대제철이 기존 자사 고로 생산 제품보다 탄소배출량을 20% 감축한 탄소저감강판 본격 양산에 들어가며 제품 판매 확대에 나섰다.현대제철은 그동안 축적한 전기로 운영 노하우와 고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로와 고로의 쇳물을 배합하는 복합프로세스를 세계 최초로 가동해 탄소저감강판 생산에 성공한 데 이어 양산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현대제철은 지난 2023년 4월부터 당진제철소의 기존 전기로를 활용해 탄소저감강판 생산성을 테스트하는 등, 전기로-고로 복합프로세스 본격 가동에 앞서 공정의 안정성을 높이고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검증을 진행해왔다.이와 함께 고객사 평가와 강종 승인 절차를 병행해 체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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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보호관찰소, 사랑나눔 기초푸드뱅크 식품지원 활동
법무부(장관 정성호) 청주보호관찰소는 설 명절를 맞아 2월 3일 청주시 소재 사랑나눔 기초푸드뱅크에 사회봉사 대상자를 배치해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 지원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사회봉사에는 사회봉사 대상자 6명이 참여해 식품 분류 및 포장, 창고정리 등 푸드뱅크 운영 전반을 지원했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식품 수요가 증가한 상황에서 인력 부족 해소에 기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청주보호관찰소는 지난해에도 사랑나눔 기초푸드뱅크에 연인원 442명의 사회봉사자를 지원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 바 있다.조경옥 푸드뱅크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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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일가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첫 재판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과 김건희 여사 일가가 연루된 양평 공흥지구 개발사업 특혜 의혹 재판이 3일 시작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를 받는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 김 여사 모친 최은순 씨, 오빠 김진우 씨, 전·현직 양평군 공무원 등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최씨와 김씨의 청탁을 받고 군청 공무원들을 상대로 개발사업 인허가 로비 활동을 한 전직 언론인 A씨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함께 재판받게 된다. 김 의원은 양평군수로 있던 2017년께 최씨와 김씨로부터 양평 공흥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개발부담금이 부과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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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출산 장려 이벤트 마지막 1등 당첨자에 벤츠 인도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2025년 연간 진행한 ‘아기 낳고 5가지 혜택 받자’ 마지막 4번째 1등 당첨자에게 행운의 1등 경품 벤츠 차량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차량 전달식은 지난 20일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포천점에서 진행됐다.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5일 진행된 ‘아기 낳고 5가지 혜택 받자’ 4회차 추첨에서 1등 당첨자는 윤진영씨다. 윤진영씨는 셋째 자녀를 출산하고 받은 100% 할인 쿠폰으로 타이어뱅크 포천점에서 타이어를 무료로 교체한 후 이벤트에 응모해 1등에 당첨됐다.윤진영씨는 “아직까지 실감이 안나는데 너무 기분이 좋다”며 “큰 행운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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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평화공존 정책' 책자 주민센터·학교·재외공관 배포
정부가 이재명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을 소개하는 책자를 만들어 배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통일부는 해당 책자를 정부 기관과 언론 등 전문가는 물론 전국 3500여 곳의 주민센터와 1만2천여 초·중·고교에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영문·중문·일문 등 외국어로도 제작해 재외공관과 국제기구, 비정부기구(NGO) 등에도 배포할 계획이다.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은 남북이 사실상 두 국가로 존재하는 현실을 고려해 남북을 통일을 지향하면서 평화롭게 공존하는 관계이자 함께 성장하는 경제공동체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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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2026 트렌드십 세미나’ 통해 올해 트렌드 제시
LX하우시스가 급변하는 사회·기술 환경 변화 속에서 삶의 균형을 되찾길 원하는 사회적 흐름에 주목, 올해 인테리어 디자인 키워드로 ‘숨(Breathe)’을 제시했다.LX하우시스는 지난달 30일 건설사∙설계사 등 B2B 고객과 인테리어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트렌드십(TRENDSHIP) 세미나’를 열고 올해의 디자인 컨셉과 방향성을 제안했다.LX하우시스가 제안한 올해 디자인 키워드 ‘숨(Breathe)’은 AI시대를 맞아 디자이너와 기술이 협력하여 새로운 공간을 제안하는 방식에서 출발했다. 인공지능(AI) 대중화에 따른 산업 재편 등 급변하는 사회·기술 환경 속에서 자신만의 리듬으로 변화를 수용하며 일상의 균형을 회복하려는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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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힘 초청 토론회서 연대 가능성 일축 "장동혁, 잠재적 경쟁자 빼고 통합할 것"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3일 국민의힘 소장파에서 마련한 토론회에 참석해 해법을 제시하는 한편 연대 가능성엔 거리를 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국민의힘 초·재선 의원 중심의 소장파 모임인 '대안과 미래'가 주최한 '위기의 한국 보수에 대한 진단과 해법'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참석해 "지역 구도가 대한민국에서 소멸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며 "2030세대, 40대 초반까지는 호남에서도 득표 확장이 가능하게 된 것은 보수에겐 기회"라고 짚었다. 또 "앞으로는 고령층, 영남 지지층은 줄고 젊은 지지층이 주력"이라며 "이들에게 어떤 공간을 줄지 구조적 고민을 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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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해운대구청, 업무협약으로 철도 연계 관광활성화 본격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이 2월 2일 해운대구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철도를 중심으로 한 교통망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말 KTX 신규 정차역(신해운대역, 센텀역)의 활성화와 함께 지역 관광 수요를 보다 적극적으로 확대하고자 추진됐다.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철도 이용객 데이터를 분석해 교통서비스를 개선하고, 해운대구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내·외국인 여행상품을 개발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해운대구는 철도와 연결되는 교통 인프라 개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해 내·외국인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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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지방선거 앞두고 전담팀 편성… "허위정보·매크로 집중단속"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3일 전국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전국 지방경찰청 18개와 경찰서 261곳에 '선거사범 수사전담팀'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허위사실 유포, 금품 수수, 공무원 선거 관여, 불법 단체 동원, 선거폭력을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배후까지 철저히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허위·조작 정보 유포와 매크로 조작 프로그램 이용을 집중 단속해 구속 수사하는 등 엄정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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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창선(중흥그룹 회장)씨 별세
▲정창선(중흥그룹 회장)씨 별세, 안양임씨 남편상,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대우건설 회장) ·원철(시티건설 회장)·향미씨 부친상, 이화진·윤지연씨 시부상, 김보현(대우건설 사장)씨 빙부상=2일 오후 11시46분, VIP장례타운 VVIP 301호, 발인 5일 오전 7시. 062-521-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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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범죄피해가정 '설맞이 사랑나누기'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복수, 이하 경주범피)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2월 2일부터 범죄피해가정 25세대를 대상으로 7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설맞이 사랑나누기”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경주범피는 택시강도 피해자 등 범죄피해자들을 대상으로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에서 위문품 지원 출발식을 가진 후 피해자 25명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농촌사랑상품권과 2종의 선물세트를 전달해 피해자들이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피해자 B씨(72)는 "범죄 피해의 아픔을 완전히 잊을 수는 없지만 우리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지지해 주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피해자들이 아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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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특검, '관봉권 띠지 유실' 검찰 수사관 피의자 조사
'관봉권 띠지 유실'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상설특별검사팀이 3일 서울남부지검 소속이었던 수사관들을 소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일 특검팀은 이날 김정민·남경민 수사관을 공용서류무효 및 증거인멸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2024년 12월 서울남부지검이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을 당시 압수계에서 근무했었다. 검찰은 당시 압수수색에서 한국은행 관봉권을 포함해 다수의 현금 뭉치를 확보했으나 이후 지폐의 검수 날짜, 담당자, 부서 등 정보가 적힌 띠지와 스티커를 분실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남부지검은 이에 대해 직원이 현금을 세는 과정에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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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강선우 2차 소환… 김경 '1억 진실공방' 종결후 관계자 신병 검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헌금 1억원 수수 의혹을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경찰에 재출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3일 오전 강 의원을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2차 소환해 조사에 들어갔다. 강 의원은 출석길에 "이런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 죄송하다"며 "오늘 조사에도 성실하게, 충실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이 강 의원을 다시 부른 것은 금품 수수 전후 상황에 대한 진실 공방을 마무리 하기 위한 것으로 1차 조사 당시 강 의원은 2022년 1월 용산 한 호텔 카페에서 김 전 시의원에게 쇼핑백을 건네받았지만, 금품인 줄 몰랐다고 진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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