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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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11월 러브백 캠페인으로 영케어러 가정 지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11월 러브백 캠페인을 통해 영케어러 가정과 지역 이웃을 대상으로 식사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아웃백은 초록우산과 협력해 가족 돌봄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케어러 가정을 지원했다. 코엑스스타필드점은 지난달 28일 해당 가정에 스테이크 세트와 파스타 등을 제공했다. 중동롯데점은 이달 11일 패밀리세트와 커플세트를 전달했다.하남스타필드점은 26일 하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장애인 가족 20명을 초청하고 패밀리세트 5개를 대접했다. 해당 매장은 복지관과 분기별 정기 후원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아웃백은 2013년부터 러브백 캠페인을 통해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해 외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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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서울시와 배달앱 활성화 위한 상생 협약 체결
버거킹이 서울시, 신한은행,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서울배달+ 땡겨요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27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 김기흥 신한은행 부행장, 강석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상근부회장, 버거킹 등 11개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을 통해 참여 기업들은 서울시 공공배달앱 ‘서울배달+ 땡겨요’의 ‘서울배달+가격제’ 운영에 동참한다.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고 공공배달 플랫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본사 차원에서는 전용 프로모션 운영, 기업 간 협업, 자체 채널을 통한 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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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 캐나다 허가
셀트리온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EYDENZELT, 개발명 CT-P42)’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캐나다에서 신생혈관성(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wAMD), 망막정맥폐쇄(RVO)에 따른 황반부종,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근시성 맥락막 신생혈관(myopic CNV) 등 성인 대상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적응증에 대해 허가를 획득했다. 승인 제형은 아이덴젤트주사(Vial), 아이덴젤트 프리필드시린지(PFS) 두 종류다.셀트리온은 국내를 비롯해 유럽(EC), 호주, 미국, 캐나다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아이덴젤트 허가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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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제약, R&D 투자 성과 본격화...의약품 개발 역량 고도화
HLB제약이 의약품 개발 역량 고도화를 목표로 지속해온 연구개발(R&D) 투자가 실질적인 성과로 구체화되고 있다.회사는 경구용 항응고제 ‘에독사반(Edoxaban)’의 퍼스트 제네릭(최초 복제약)을 포함해 올해 총 5개 제네릭 의약품에 대해 생물학적 동등성(이하 생동성) 판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대상 약물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피타바스타틴(Pitavastatin)+에제티미브(Ezetimibe) 복합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펠루비프로펜(Pelubiprofen)',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 '프란루카스트(Pranlukast)', 천식·알레르기비염 치료제 '몬테루카스트(Montelukast)' 등이다.해당 5개 약물 성분의 합산 시장 규모가 약 5,000억 원에 이르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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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한문구 교수팀 "‘저체온치료’, 뇌혈관 재개통 후 2차 뇌손상 막는 데 안전"
체온을 일시적으로 낮춰 뇌손상을 줄이는 ‘저체온치료’가 뇌경색 치료 이후 발생하는 2차 뇌손상에도 안전하게 적용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은 본원 신경과 한문구 교수팀(분당서울대병원 강지훈 교수·동아대병원 정진헌 교수·계명대동산병원 홍정호 교수·서울아산병원 장준영 교수·충북대병원 염규선 교수)이 국내 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세계 최초의 다기관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을 통해 혈관 재개통술을 받은 뇌경색 환자에서 저체온치료의 안전성을 증명했다고 28일 밝혔다.급성 뇌경색은 뇌로 가는 경동맥이나 뇌 내부 혈관이 혈전(피떡)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막히는 질환이다. 처치가 늦어질수록 산소와 영양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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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크림 도넛, 스누피 협업 ‘CHRISTMAS : PEANUTS 2025’ 도넛 4종 출시
롯데GRS가 운영하는 글로벌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오는 29일 세계적인 캐릭터 브랜드 ‘피너츠(PEANUTS)’와 협업해 레트로 크리스마스 감성을 담은 스누피 도넛 4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크리스피크림 도넛의 ‘CHRISTMAS : PEANUTS 2025’ 시즌은 1950년 탄생한 만화 ‘피너츠’의 대표 캐릭터인 ‘스누피ㆍ찰리브라운’과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리스ㆍ산타클로스’를 형상화한 4종의 도넛으로 선보인다. 피너츠는 단순하지만 따뜻한 그림체와 레트로적 매력으로 현재까지 글로벌 팬들의 두터운 사랑을 받고 있다.△스누피 도넛, △찰리브라운 오너먼트 도넛은 귀여운 캐릭터 속 헤이즐넛 초콜릿 스프레드, 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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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양반, 요즘 한식’...동원F&B, 한식 HMR 전문 브랜드 입지 부각
동원F&B의 ‘양반’이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호응을 얻으며, 한식 가정간편식(HMR)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28일 동원F&B에 따르면 ‘양반’은 1986년 탄생한 국내 최초의 한식 HMR 브랜드로, 재료와 맛에 집중하며, 전통과 트렌드를 이어왔다. ‘양반’의 브랜드 슬로건은 ‘한식 맛의 오리지널’이다. 한식의 본질적인 가치를 지키는 동시에, 한식의 즐거움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맛과 편리함의 가치까지 제공하겠다는 철학이 담겨있다. ■ 동원F&B, 한식 HMR ‘양반’ 브랜드 캠페인 전개 동원F&B는 지난 3일 한식 가정간편식(HMR) 전문 브랜드 ‘양반’의 통합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했다. 동원F&B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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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냉온정수기 ‘뉴 러블리트리’, 인테리어 가전으로 주목
최근 가격과 기능을 넘어, 집안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까지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떠오르면서, 인테리어 완성도를 높이는 가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청호나이스 ‘뉴 러블리트리’가 인테리어 핵심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28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뉴 러블리트리’는 모던한 디자인과 초소형 사이즈로 인테리어 활용에 적합한 제품이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모던한 스톤 텍스처를 제품 전면에 적용했다. 디스플레이 컬러는 라벤더, 오트밀베이지, 피치 3가지 파스텔 컬러로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해 다양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다. 가로 18cm 깊이 29cm 초소형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 뛰어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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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10개 법인, 언어폭력 없는 기업 2년 연속 인증 획득
풀무원이 지주사를 포함한 10개 법인이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풀무원과 그 산하 법인들은 서울 서대문구 핀란드 타워에서 열린 ‘2025년 제2회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식’에서 재인증을 받았다. 윤경ESG포럼이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이 후원하는 이 인증은 언어폭력 근절과 존중 문화 안착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된다.인증을 받은 법인은 ㈜풀무원, 풀무원식품㈜, ㈜푸드머스, 풀무원아이엔㈜, ㈜풀무원푸드앤컬처, ㈜풀무원녹즙, 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다논㈜, 풀무원샘물㈜, ㈜올가홀푸드 등 총 10개다. 특히 지주사 ㈜풀무원은 민간기업 부문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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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오똘과 저당 붕어빵·국화빵 출시
온라인몰 SSG닷컴이 분식 브랜드 오똘과 협업해 저당 붕어빵과 국화빵을 단독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길거리 간식의 계절인 겨울철 수요를 고려해 개발됐다. SSG닷컴이 오똘에 제안한 아이디어로, 천연 대체당 알룰로스와 스테비아를 적용해 열량을 줄였다. 반죽을 얇게 하고 팥앙금을 충분히 넣어 바삭하고 촉촉한 식감을 유지했다.저당 붕어빵은 8입, 국화빵은 20입 포장으로 구성된다. 쓱닷컴에서만 판매되며 기존 길거리 제품의 특징을 온라인에 맞게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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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 온라인 모니터 패널 이프레쉬 30기 모집 시작
풀무원식품이 온라인 소비자 모니터 패널 ‘e-fresh’ 30기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이프레쉬는 온라인 설문과 시식 활동을 통해 제품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패널이다. 국내 거주 20~59세 성인 남녀가 대상이며 식품 회사 관계자나 기존 모니터 활동자는 지원이 제한된다.모집은 28일부터 12월 19일까지 이프레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24일 발표되며 활동 기간은 2026년 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다.패널에게는 설문 참여 시 풀무원 통합 쇼핑 플랫폼에서 사용할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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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10월 브랜드 카테고리 거래액 65% 증가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10월 브랜드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월 대비 65%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이 플랫폼은 FW 시즌 초반 주문 수 54% 증가와 고객 수 47% 상승을 기록했다. 20대 주문 고객은 38%, 30대는 35% 늘었다.메가 세일 행사 기간 동안 SPA 브랜드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했다. 스트릿 캐주얼과 홈 언더웨어 브랜드도 25% 성장했다.판매 품목 중 상의 거래액이 59% 늘었고 아우터는 116%, 신발은 120% 증가했다. 소라노 브랜드는 208%, 제너럴아이디어는 128% 거래액을 신장했다.업계 관계자는 "FW 시즌 거래액 성과가 플랫폼과 입점 브랜드의 협업 강화로 이어질 전망이다"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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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블랙프라이데이 디지털 가전 특가 행사 진행
G마켓과 옥션이 28일부터 30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열고 디지털 가전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쇼핑관은 테크핫딜관, 스타배송 창고대개방, 해외직구관, 클리어런스관으로 구성된다. 매일 자정에 5% 할인쿠폰을 선착순 지급하며 카드사 결제 할인도 적용된다.핫딜은 매일 오전 10시에 공개되며 28일에는 레노버 리전 Y700 태블릿과 애플워치 SE 2가 포함된다. 행사 기간 동안 아이패드 펜슬, 갤럭시 Fit3, 필립스 에스프레소 머신 등이 순차 판매된다.라이브방송에서는 쿠쿠 밥솥, 삼성전자 갤럭시북, EOA 풀쎄라 PRO, LG 가전, 로보락 S9 MaxV Ultra에 사은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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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대표 분유 3종 체험단 모집 시작
남양유업이 아이엠마더, 임페리얼XO, 유기농 산양유아식 체험단을 12월 11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체험단은 제품별 10명씩 총 30명을 선정한다. 참가자는 체험 후 개인 SNS에 후기를 작성하며 우수 리뷰 6명에게 동일 제품 1캔을 추가 증정한다.아이엠마더는 초유 단백질과 41가지 영양성분을 포함한다. 임페리얼XO는 소화 흡수를 돕는다. 유기농 산양유아식은 유기농 산양 원유로 생산한다.남양유업은 1967년 국내 최초 국산 조제분유를 출시한 이래 모유 연구와 품질 관리를 지속한다. 지난해 오프라인 분유 시장 매출 1위를 기록하며 5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1985년부터 희귀질환 환아 특수분유를 무상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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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달, 올리브영 어워즈 7년 연속 수상 기록
클리오의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구달이 ‘청귤 비타C 잡티 케어 세럼 알파’로 7년 연속 올리브영 어워즈 에센스·세럼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이 제품은 누적 판매량 1000만 병을 돌파했으며, 7월 리뉴얼을 통해 청귤 엑소좀과 나이아신아마이드 5% 포뮬러를 도입해 잡티 개선 효과를 높였다. 피부에 자극이 적은 순한 제형으로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함께 선정된 ‘맑은 어성초 진정 수분 선크림’은 촉촉한 마무리감과 어성초 추출물의 진정 효과를 특성으로 한다.수상 기념으로 12월 중 올리브영 세일 기간에 맞춰 한정 기획 세트를 판매한다.업계 관계자는 "구달의 꾸준한 제품 개선과 소비자 신뢰가 지속 성장의 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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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겨울철 경량 기능성웨어 보디히트 매출 급증
BYC가 본격적인 겨울 시즌에 맞춰 ‘보디히트’ 기능성웨어 판매가 크게 늘었다고 28일 밝혔다.11월 셋째 주(17~23일) BYC 직영점 보디히트 매출은 전주 대비 88.6% 증가했다.보디히트는 간절기부터 겨울까지 실내외에서 착용하기 편한 얇고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기모 내의 제품은 두꺼운 외투 안에서도 가볍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대표 상품인 ‘보디히트 U넥 긴팔티’는 단독 또는 이너웨어로 활용 가능하며, 지속적인 보온과 부드러운 촉감, 뛰어난 신축성을 제공한다. 슬림핏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살린다.제품은 BYC 직영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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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고용노동부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
롯데면세점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5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유연근무 활용률과 육아휴직 사용률 등 정량 지표와 일·육아 병행 문화 정착 등 정성 지표를 종합했다. 선정 기업은 3년간 정기 근로감독 면제와 가족친화 인증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롯데면세점 본사 직원 80%가 30분 단위 시차출퇴근제를 사용하며 영업점 전 직원이 2주 단위 탄력근무제를 적용한다. 난임휴가 최대 2회, 산전 무급휴가 최대 10개월, 연장육아휴직 만 12세까지 확대, 남성 초등돌봄휴직 최대 1년 등의 제도를 운영한다.여성 육아휴직 사용률 94%, 남성 83%를 기록하며 성별 균형 잡힌 근무 환경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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