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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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경기 중소기업 대상 오프라인 판매 컨설팅 실시
G마켓이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 판매 컨설팅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 중구 신세계남산에서 열렸으며 약 50개사가 참여하였다. G마켓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협력하여 대중소 상생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 행사를 기획했다.현장에서는 G마켓 영업 MD들이 직접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였다. 상담 내용은 상품 경쟁력 분석과 카테고리 적합성 진단, 판매 확대 전략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었다.MD 설명회에서는 이커머스 판매 전략과 마케팅 활용 방법이 다루어졌다. 스타배송 풀필먼트 활용 방안과 상품 노출 강화 방안 등 실제 운영에 적용 가능한 내용들이 소개되었다.세무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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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연말 홈파티 겨냥 퀵커머스 특화 신상품 출시
GS25가 연말 홈파티 수요 증대를 겨냥해 퀵커머스에 특화된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최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 편의점에서는 배달과 픽업 주문이 연말에 크게 늘어나면서 마라샹궈와 치즈 오븐 스파게티 등 신제품을 전국 매장에 선보였다. GS25 관계자는 지난해 11~12월 퀵커머스 주문이 직전 두 달에 비해 20.1% 증가했으며, 올해 11월에도 24일까지 전월 대비 17.9%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는 추운 날씨와 외식 물가 상승 영향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홈파티를 즐기려는 소비 패턴이 강화된 데 따른 변화라는 설명이다.GS25는 최신 인기 배달 메뉴를 중심으로 퀵커머스 전용 상품을 기획했으며, 이를 통해 집에서도 손쉽게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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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와 4910, T1 굿즈 공식 판매처로 신규 입점
에이블리코퍼레이션과 4910이 글로벌 e스포츠 팀 T1의 공식 굿즈 판매처인 ‘T1 SHOP’에 입점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입점은 에이블리가 T1과 리드 파트너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한 이후 진행한 첫 사업으로, 양사는 T1 자사몰과 함께 유니폼, 응원봉, 텀블러, 가방, 잠옷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4910 관계자는 올해 안에 일본 쇼핑 앱을 통해서도 T1 굿즈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이달 T1과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직후 에이블리 내 실시간 검색어 1, 2위에 ‘T1’과 ‘티원’이 오르며 사용자와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T1 사업부 관계자는 에이블리와 4910의 높은 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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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합동 안전 캠페인 전개
티웨이항공은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기내 안전 강화를 위한 합동 항공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TW671 인천-가오슝 탑승객을 중심으로 비상구 좌석 이용 기준과 보조배터리(전자담배 포함) 직접 소지 원칙 등 필수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관련 인쇄물과 홍보물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티웨이항공과 인천국제공항공사 재난관리팀은 현장에서 △보조배터리 기내 직접 소지 원칙 △비상구 좌석 이용 시 안전수칙 준수를 집중적으로 알렸으며, 탑승객에게 구급 파우치 등 판촉물을 전달해 안전의식을 높였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비상구 좌석의 올바른 이용과 보조배터리 직접 소지는 모든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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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육군 3군단 어린이집에 ‘호반 무럭무럭 놀이터’ 선물
호반그룹은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육군 3군단 어린이집에 3000만원 상당의 놀이시설 ‘호반 무럭무럭 놀이터’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 육군 3군단 군단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은 격전지에서 근무하는 장병 가족들의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돕기 위한 것으로, 노후화된 놀이시설을 새롭게 단장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호반그룹은 지난 2015년 육군 3군단과 ‘1사 1병영’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와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위문금 전달 ▲코로나19 의료 물품 지원 ▲체력단련실 조성 ▲훈련 보조 물품 제공 등 다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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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오일뱅크, 서울大와 AI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실증 나서
HD현대오일뱅크가 서울대와 협력해 캠퍼스 내 AI 데이터센터에 액침냉각 시스템을 도입한다.HD현대오일뱅크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및 액침냉각 시스템 운영업체인 데이터빈과 함께 ‘인공지능 인프라 액침냉각 실증 프로젝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실증 프로젝트는 공랭식으로 운영 중인 서울대 AI 연구실 서버에서 발생하는 팬 소음과 높은 내부 온도로 인해 연구 활동에 지장이 생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울대의 인공지능 연구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보다 효율적인 냉각 기술이 필요해졌다. 이에 HD현대오일뱅크의 액침냉각 기술을 적용해 2026년 초부터 기존 공랭식을 액침냉각 방식으로 전환해 테스트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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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겨울철 외투 보관 ‘코트룸 서비스’ 개시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국제선 탑승객의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코트룸 서비스’는 겨울철 따뜻한 지역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일정기간 동안 여행객의 외투를 무상으로 보관해주는 서비스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공항 제1터미널과 제2 터미널에 상주하는 ‘크린업에어’’와 협업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트룸 서비스’는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왕복 항공편을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및 스타얼라이언스 회원(비즈니스클래스는 비회원도 가능) 중 탑승수속(웹/모바일 체크인 포함)을 마친 탑승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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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 항공안전포럼’ 개최…산·학·관, 항공 안전 경쟁력 제고
산·학·관이 모여 항공 안전 관리 기반을 논의하는 ‘2025 대한민국 항공안전포럼(2025 Korea Aviation Safety Forum)’이 26일 인천 중구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개최됐다.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대학교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항공안전을 위한 문화, 사람, 혁신의 융합(Integrating Culture, People and Innovation for Aviation Safety)’이라는 주제로 열렸다.포럼은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전 열린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항공안전 동향 및 패러다임’을 주제로 국내외 항공 안전 트렌드와 개선점을 논의했다.연사로 나선 크리스토퍼 바크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지역사무소장은 항공 안전 증진을 위해 항공업 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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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알파, 동작구 취약계층에 겨울 침구세트 전달
KT알파가 동작구 내 사회적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겨울 침구세트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나눔 행사는 25일 KT알파 본사 소재지인 동작구 흑석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독거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겨울용 이불, 베개, 패드 세트가 전달됐다. 예년보다 빠른 강추위가 예고된 만큼, 방한용품 지원을 통해 난방비 부담을 덜고 겨울 대비에 보탬이 되고자 했다.KT알파는 2021년부터 희망나눔재단과 지역 복지관 등과 함께 꾸준히 물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복지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상생 노력의 일환이다.나눔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지역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환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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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해외 패키지 여행 고객에 최대 10만 포인트 혜택 제공
여기어때가 패키지 여행을 이용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5%에 해당하는 최대 1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말까지 여기어때 앱과 웹에서 로그인한 뒤 이벤트 대상 패키지 상품을 결제하면 자동 참여되는 방식이다. 지급된 포인트는 앱 내에서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다고 업체 관계자가 설명했다.포인트 지급 외에도 최저가 타임 세일이 추가로 마련됐다. 유럽, 미주, 동남아, 중국을 비롯해 크루즈 패키지 상품이 매주 수요일마다 순차적으로 할인된다. 부산에서 필리핀 세부로 출발하는 상품 등 다양한 노선이 최저가에 예약 가능하고, 테마별 특가 기획전으로 연말과 설 연휴를 위한 상품도 준비됐다.여기어때 아웃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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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2월부터 코트룸 서비스 재개…최대 5일 무료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승객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Coatroom)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코트룸 서비스는 지난 2005년부터 겨울철마다 시행해 온 고객 맞춤형 서비스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과 부산김해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 구매 승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승객 1인당 외투 한 벌을 최대 5일동안(접수일 포함) 무료로 맡길 수 있으며, 이후에는 하루 한 벌당 2500원의 보관료가 청구된다. 단, 부산김해공항의 경우 5일 경과 시 하루 한 벌당 4000원의 보관료가 청구된다.인천국제공항에서는 추가 보관료 대신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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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성남시 화재취약계층에 스프레이형 소화기 1875개 지원
NS홈쇼핑이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스프레이형 소화기 1875개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주거밀집지역, 고령층,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초기 대응이 어려운 가구에 기초 소방장비를 보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업체 관계자는 사용할 때 복잡하지 않은 스프레이형 소화기가 실질적인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마련했다고 설명했다.NS홈쇼핑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및 복지 실현을 위해 지난 2017년 분당소방서에 말하는 소화기와 세이프백을 지원한 이래, 어린이집 안전모,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코로나 취약계층을 위한 키트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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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발달장애 화가 미술 전시회 ‘Beautifully Happy’ 후원
동원홈푸드가 사회복지법인 온누리복지재단이 주최하는 발달장애 화가 미술 전시회 ‘Beautifully Happy’를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12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1층에서 개최된다. 행사에는 온누리복지재단 산하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 소속 22명의 발달장애 화가가 참여했으며, 각자의 개성과 독특한 시각을 담은 100여 점의 작품이 무료로 전시된다.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 내 아트 스튜디오 예손을 통해 직업 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관람객은 전시 기간 중 화가들의 작품 구매도 가능하다. 지난 전시회에서도 작품 수준에 대한 관심이 몰리며 여러 작품이 판매된 바 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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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홍콩반점,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하루 한정 짜장면 할인 행사 진행
더본코리아 중식 브랜드 홍콩반점이 오는 28일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짜장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홍콩반점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짜장면을 특별가에 이용할 수 있으며, 곱빼기 메뉴도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홀 영업이 제한된 포장·배달 전문점에서는 포장 주문 시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고 업체 관계자가 설명했다.이번 행사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홍콩반점에서 진행된다. 행사가 적용되는 매장은 더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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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내륙 감귤 충주 레드탄금향 출시
롯데마트가 충북 충주 지역에서 재배된 레드탄금향을 출시해 신선 과일 공급을 확대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레드탄금향은 폭염과 폭우 등 이상 기후에 대응하기 위해 충주에서 육성된 감귤 품종이다. 한라봉과 천혜향을 교잡한 감평(레드향)의 일종으로, 과즙과 향이 뛰어나고 일반 귤보다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라고 업체 관계자가 설명했다. 내륙 특성상 유통 과정이 짧아 12월보다 한 달 빠른 11월에 출하가 가능하다.레드탄금향은 충주 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살린 수막 재배 방식으로 생산되어 12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를 보이고 있다. 수막 재배 방식은 비닐하우스 내부에 암반수를 흘려 겨울에도 영상의 온도를 유지하는 방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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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시각안전 환경조성’ 업무협약 체결
KCC(대표 정재훈)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과 산업현장의 시각안전 환경 조성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KCC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MOU에는 KCC 백창기 부사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김현중 이사장을 비롯해 관련 임직원이 참석해, 컬러를 통한 안전한 환경 조성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협력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KCC와 공단은 설비가 복잡하고 작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현장에서 위험요인을 즉시 파악할 수 있는 시인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고령자, 외국인 노동자 등 산재취약 계층의 안전성을 높여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며 이번 MOU를 체결하게 됐다.MOU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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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20년째 구세군 1호 성금 전달
파리바게뜨가 올해도 구세군에 1호 성금을 전달하고, 전국 매장에서 연말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파리바게뜨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겨울 구세군에 성금을 전달하며,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문화를 확대해 왔다. 올해 역시 3400여 개 매장에 미니 자선냄비와 QR코드를 설치해 참여 편의를 높였으며, 내년 2월까지 모금을 이어갈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에 모인 성금이 국내 사회복지 시설 개선 사업에 사용될 계획임을 설명했다.파리바게뜨는 그동안 구세군과 협력해 해외 초등학교 식수 시설, 위생 화장실, 어린이 도서관 건립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왔다. 관계자는 이번 1호 성금 전달과 모금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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