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
MINI 코리아, 전기 컨트리맨 주행거리 늘리고 효율 개선
MINI 코리아가 순수전기 패밀리카인 ‘디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의 에너지 효율과 편의 사양을 강화했다.이번 모델은 E와 SE ALL4 두 가지로 구성되며 클래식, 페이버드, JCW 등 3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고전압 배터리 총용량은 66.5kWh로 기존과 같지만 배터리 관리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개선해 실제 사용 가능한 배터리 순용량을 65.2kWh로 높였다.전력 변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실리콘 카바이드(SiC) 인버터를 적용했고, 전륜에는 저마찰 휠 베어링을 사용했다. 차체 공력 성능도 개선해 공기저항계수는 0.26을 기록했다.E 모델의 복합 전비는 5.3km/kWh로 기존 4.8km/kWh보다 높아졌으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81km로 32km 늘었다. 최
-
이마트, 2분기 영업이익 256억원…본업 수익성 개선 지속
이마트가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을 256억원으로 끌어올리며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이마트는 13일 2분기 별도 기준 총매출 4조4428억원, 영업이익 25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억원, 64% 증가했다.상반기 누적 별도 총매출은 9조1581억원으로 전년보다 2.7%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719억원으로 15.4% 증가했다. 가격과 상품, 매장 공간을 중심으로 한 경쟁력 강화가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사업별로는 트레이더스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2분기 총매출은 9927억원으로 10.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46억원으로 12.7% 늘었다. 자체 브랜드 T 스탠다드 매출은 24.2%, T카페 매출은 13.9% 증가했으
-
롯데온, 말복 수요 겨냥 보양식·제철 먹거리 구성 확대
롯데온이 말복을 앞두고 보양식과 제철 먹거리를 중심으로 한 식품 기획을 마련했다.이번 기획에서는 삼계탕용 생닭을 비롯해 안심살과 가슴살, 닭다리살 등 신선육을 비롯해 오골계와 생 오리슬라이스, 오리주물럭, 닭갈비, 흑염소전 등 다양한 보양식 재료가 포함됐다.간편식 수요를 고려한 제품군도 구성했다. 삼계탕을 비롯해 아롱사태 곰탕, 맑은 곰탕, 갈비탕, 영양갈비탕, 한우 우족탕, 얼큰 양곰탕, 얼큰도가니탕 등 조리 부담을 낮춘 보양간편식이 마련됐다.복날 식탁에 곁들일 제철 먹거리로는 복숭아와 방울토마토, 고구마, 수박 등 과일·농산물과 활전복 등이 포함됐다.롯데온은 말복을 계기로 전통적인 보양식 재료와 이색 식재료,
-
“비싸도 오른다”…반복된 학습효과에 신축 수요 집중
고분양가 논란을 빚었던 신축 아파트의 몸값이 크게 오르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사두면 결국 오른다’는 학습효과가 분양시장에 나타나고 있다.올해 4월 서울 동작구 ‘라클라체자이드파인’(전용 84㎡ 25억원대)은 1순위 26.9대 1 경쟁률로 두 가구를 제외한 전 물량 계약을 마쳤고, 5월 무순위 청약에는 2469명이 몰렸다.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3.3㎡당 1520만원·지역 최고가)는 8월 100% 완판, 부산 ‘써밋 리미티드 남천’(3.3㎡당 5000만원대)도 7월 전 가구 계약을 완료했다.2022년 고분양가 논란의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 84㎡는 최고 분양가(13억2040만원) 대비 18억원 이상 오른 32억원에 거래됐고, 전용 59㎡도 10억6250만
-
HD현대 ‘사장단 회의’ 개최…“단기 성과보다 지속 성장 중요”
HD현대가 13일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정기선 회장과 조영철·조석·이상균 부회장, 11개 계열사 대표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각사별 상반기 실적, 신사업, 미래성장전략을 점검하고 대내외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하반기 사업계획 및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또한 AX 가속화 등 그룹 핵심 현안을 공유하고 AI 기술 도입 현황과 정보보안 리스크 예방대책의 실효성을 점검했다.정기선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이 증대된 상황에서도 대부분의 사업에서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며 미래지향적 의사결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 “눈앞의 실적에 집착하다 시장의 변화를 읽지 못해 혹독한 대가
-
자이S&D,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 직통 ‘충정로역자이르네’ 분양
자이S&D가 서울 중구 중림동에 공급하는 ‘충정로역자이르네’의 견본주택을 오는 14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이 단지는 마포로5구역 제10·1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으로 조성되며, 지하 7층~지상 25층, 3개동, 전용면적 39~84㎡, 총 299가구 중 18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39A㎡ 2가구 ▲39B㎡ 3가구 ▲59㎡ 80가구 ▲84A㎡ 33가구 ▲84B㎡ 6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청약은 18일 특별공급, 19일 1순위 해당지역, 20일 1순위 기타지역, 2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31일, 정당계약은 9월 15~17일이다. 서울 및 수도권 거주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10년, 전매 제한 3년, 거주의무
-
한국타이어, 쿠프라 ‘라발’에 ‘아이온’ 공급…전동화 파트너십 강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폭스바겐그룹 산하 고성능 브랜드 쿠프라(Cupra)의 도심형 순수 전기 해치백 ‘라발(Raval)’ 유럽 판매 모델에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를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라발’은 쿠프라의 전동화 전략 핵심 모델로, 폭스바겐그룹의 유럽 전기차 대중화 프로젝트 ‘일렉트릭 어반 카 패밀리’ 첫 양산 모델이다.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에 19인치로 공급되는 ‘아이온 에보’는 EV 특화 기술 체계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저소음, 마일리지, 그립력, 낮은 회전저항을 균형 있게 구현했다. 전기차의 높은 중량과 즉각적인 모터 토크에 대응하도록 최적 EV 형상
-
배스킨라빈스, 김희은 셰프 협업으로 한국적 풍미 더한 아이스크림 선보여
배스킨라빈스가 김희은 셰프와 협업해 대표 아이스크림 메뉴에 한국적인 식재료를 접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신제품은 기존 뉴욕 치즈케이크 플레이버를 바탕으로 조청과 현미를 활용해 맛과 식감에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크림치즈 아이스크림에 솔티 조청 카라멜과 현미 그라함 쿠키를 더해 조청의 은은한 단맛과 현미의 고소함을 함께 구현했다.이번 협업은 한식의 요소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김희은 셰프의 음식 철학과 아이스크림을 결합한 사례다. 익숙한 치즈케이크를 한국적 재료를 활용한 디저트로 재구성해 차별화된 제품 경험을 겨냥했다.제품은 전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배달 판매는 쿠팡이츠를 통해 진행된다.배스
-
태극제약, 히드로퀴논 2% 색소침착 치료제 60g 제품 추가
태극제약이 히드로퀴논 2%를 주성분으로 하는 일반의약품 도미나라이트크림의 60g 제품을 추가했다.도미나라이트크림은 기미와 주근깨 등 색소침착 치료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히드로퀴논 4%를 함유한 도미나크림보다 주성분 함량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이번 60g 제품은 기존 40g 제품과 동일한 히드로퀴논 2%를 함유하면서 용량을 늘렸다. 이에 따라 동일 성분의 제품군에서 용량에 따른 선택지가 확대됐다.태극제약은 기미와 색소침착 치료 수요에 대응해 도미나라이트크림의 제품 구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도미나라이트크림 60g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사용 시 제품 설명서의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확인
-
마이그랑, 1L 대용량 캡슐 음료 출시...에스프레소·제로 복숭아 아이스티 선보여
K-드링크 플랫폼 마이그랑(MYGRANG)에서 캡슐 하나로 1L 용량의 음료를 제조할 수 있는 ‘에스프레소 1L’와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 1L’를 오는 8월 25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기존 캡슐 음료의 용량 범위를 1L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마이그랑은 16oz(약 473ml)를 기본으로 24oz(약 710ml), 1L까지 하나의 캡슐로 제조할 수 있는 제품을 자체 연구개발해 왔다. 최근 커피 프랜차이즈와 테이크아웃 시장에서 대용량 음료 소비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캡슐 음료에서도 구현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넓혔다는 설명이다.마이그랑은 1L 제품 개발 과정에서 단순히 추출 용량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대용량에서도 음료
-
청년피자, 우수가맹점 포상 제도로 가맹점 상생 체계 구축
피자 프랜차이즈 청년피자(대표 정관영)가 우수가맹점 제도를 활용해 가맹 점주 지원 및 상생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청년피자는 전국 매장의 관리 지표를 정립하고 우수 운영 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우수가맹점 제도를 운영 중이다. 매장 관리 현황, 서비스 품질 등 다각도의 평가 요소를 정량·정성적으로 점검해 우수 매장을 선별하고 있다.해당 제도는 현장에서 매장 관리에 집중하는 가맹점주의 노고를 보상하고, 검증된 매장 운영 기법을 전국 가맹망에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포상 제도는 회차당 3개 매장을 선정해 각 1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총 7회차가 완료
-
제네시스, 전기차 주행감성의 차세대 ‘2.5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개
제네시스가 전기차 수준의 주행감성을 구현한 차세대 2.5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공개하고, 내달 GV80 하이브리드에 탑재해 출시할 예정이다.이 시스템은 엔진 시동·발전 담당 P1 모터와 구동·회생제동 담당 P2 모터의 병렬형 구조로, GV80 2.5 터보 대비 합산 최고 출력 16%(352PS), 최대 토크 26%(54.0kgf·m)가 증대됐다. 정지→시속 100km 가속은 약 7.1초이며, 19인치 2WD 기준 연구소 측정 연비는 2.5 터보 대비 약 25% 이상 개선됐다.현대차그룹 하이브리드 최초로 수냉식 배터리 시스템을 적용해 공냉식 대비 방전 출력을 높였고, 모터 구동 영역 확대로 정숙성과 선형적 가속감을 확보했다. 출발 후 약 30km/h까지 EV 모드로 주행해
-
우미건설-조선대, 대학 연계형 은퇴 주거단지(UBRC) 개발 MOU
우미건설이 조선대학교, 조선대학교병원, KBC광주방송과 손잡고 유휴부지를 활용한 UBRC(대학 연계형 은퇴 주거단지) 및 교육·연구·의료 지원시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UBRC는 대학 캠퍼스와 연계해 조성하는 실버 주거단지로, 입주자가 대학의 평생교육·문화 인프라와 부속병원 의료서비스를 함께 누리는 것이 특징이며, 미국·일본 등에서 이미 보편화된 모델이다.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조선대학교 유휴부지를 활용해 ▲실버 관련 사업 및 교육·연구·의료 지원시설 개발·운영 ▲지역사회 소통 및 공공성 강화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한다.우미건설은 종합 건설·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휴부지 활용 방안, 사업 기획·사업성
-
KCC, 이맥스클럽서 ‘우리집 창호 건강 진단’ 이벤트 진행
KCC가 오는 9월 11일까지 이맥스클럽 홈페이지에서 '우리집 창호 건강 진단'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KCC의 창호 점검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창틀 배수구, 창틀/창짝 실리콘, 방충망, 창문 개폐, 모헤어, 잠금장치 등 총 10개 문항으로 구성돼 약 2분이면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 완료 후 결과 화면을 캡처해 이벤트 페이지에 제출하면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후라이드 치킨 세트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9월 18일 발표된다.이번 이벤트는 평소 주의 깊게 살펴보지 않는 창호 상태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KCC가 내부 임직원 대상 설문조사에서 ‘창호를 주의 깊게 살펴본 적 있다’는 응답이 20% 미만
-
한화 건설부문-롯데칠성, 현장 근로자 온열질환 대응 캠페인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12일 경기 고양시 원당 1구역주택재개발 현장에서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막바지 폭염 속 근로자 건강을 위한 ‘온열질환 대응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에는 한화 건설부문 CSO와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들이 참석해 음료차량을 운영, 게토레이와 아이시스 생수, 이온음료 분말 등을 제공해 근로자들의 수분 보충을 지원했다.온열질환 예방 부스에서는 폭염 대응 요령 퀴즈를 진행하고 정답자에게 쿨토시·쿨타월 등 혹서기 안전용품을 제공해 안전수칙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캠페인 후 CSO가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고용노동부의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 이행 여부를 집중
-
래미안갤러리, 시즌2 전시 ‘A Part of [Me]’ 공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래미안갤러리에서 올해 두 번째 시즌 전시 <A Part of [Me]>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집’을 개인의 취향과 감성을 담는 무대로 재해석한 몰입형 전시로, 오는 24일부터 11월 8일까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진행된다.이번 전시는 인기 이모티콘 캐릭터 ‘와다다곰’과 협업해 친근함을 더했다. 1층 전시홀에서는 홈 아뜰리에, 별빛다락, 플레이 아지트, 낭만홈바 등 집 안 공간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취향을 발견할 수 있고, 5층 주거체험관은 ‘래미안갤러리에 놀러온 와다다곰’ 콘셉트로 꾸며져 ‘캐릭터 그리기’, ‘레트로 게임’, ‘홈트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브랜드 체험 프로그
-
SK에코플랜트, AI DC 사업단 신설…AI 인프라 사업 강화
SK에코플랜트가 AI 데이터센터(AI DC) 사업단을 신설하고 반도체·인공지능(AI) 인프라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이번 조직개편은 급증하는 AI DC 구축 수요에 밀도 있게 대응하고 분산된 조직과 기능을 통합해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다. AI DC는 일반 건축물보다 전력 밀도와 시스템 복잡도가 높아 기계·전기·배관(MEP) 설계 완성도와 AI DC 표준 모델 구체화가 핵심 경쟁력으로, 이번 개편으로 관련 전략의 고도화와 실행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SK에코플랜트는 SK그룹의 ‘AI 풀스택’ 전략에 맞춰 반도체 소재·제조공장(FAB), AI DC 등 EPC(설계·조달·시공) 및 인프라 부문에서 역할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AI DC 사업·
상단으로 이동